김가연 딸, 음식내조 본문

스타-유명인 이야기

김가연 딸, 음식내조

김가연 처음에 임요환이랑 사귄다, 결혼한다 이야기 나왔을때 워낙 훈남 프로게이머로 여성팬들이 많았던지라 별별 악플들이 많이 쏟아졌었습니다.


임요환 정도면 돈도 많이 벌었고, 유명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해서 더 젊고 예쁜 여자도 가능할텐데 왜 김가연일까? 라는 물음표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김가연에게 장가간게 부럽다는 말들이 나올정도로 내조도 훌륭하고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테란의 황제에서 그냥 황제가 되어버렸더라구요. 아마 보시면 부럽다 소리 안나올수가 없을 것 입니다.







'착한 김가연 딸.. 그리고 어마어마한 음식내조까지.. 복받은 임요환'



김가연 전남편은 아주 오래전에 그녀를 떠났지만 아마 티비에 나올때 마다 상당히 부러워할 것 같아요..


우선 김가연 집에 있는 비밀의 방을 한번 봅시다!




임요환을 위한 게임 전용 방 입니다 ㄷㄷ 김가연 집안 엄청 부자인거 아시죠? 아무것도 모르는 일부 사람들은 임요환 돈 보고 결혼한거 아니냐고 하지만.. 김가연 집에 훠어얼씬 부자 입니다.;


겉보기엔 막 남자가 기를 못펴게 쪼아댈것 같지만..


애교도 상당합니다.


염장 주의...




식당급 메뉴표를 만들어서 임요환 컴퓨터 위에 붙여놨습니다.


가락국수, 물만두, 새우대파볶음밥, 치즈라면, 시나몬와플, 콩나물햄라면, 아몬드 치즈피자, 버터간장밥, 마늘빵, 비빔국수, 상콤한 샐러드, 납작만두 등등 어후 ㅜㅜ



찹쌀도넛, 소로루과자, 쫄면, 치즈떡볶이 등등 이거 그냥 써놓은게 아닙니다. 김가연이 후다닥 다 만들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방송 보면서 진짜 부럽더라구요..


이정도면 김가연이 임요환 뿐만 아니라 띠동갑 남자도 장가오겠다고 줄서겠구나 싶었어요.




거기다가 각종 음료.. 바나나스무디, 카라멜마끼아또(아이스!), 카푸치노 등등 커피 종류도 있고..


가격은 뽀뽀 10번 ㅜ


아직 끝이 아닙니다. 아래 쭉 보다보면 아까운것은 김가연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자들의 로망 아닙니까? 게임 하면서 맛있는 것 먹기!"


다른 여자가 저랬으면 가식이라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워낙 그런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한없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 김가연도 능력이 있어서 밖에서 돈도 잘 벌어오죠.. 부자 집안 딸이죠 ㅜㅜ 그런데도 남편 챙기는 마인드가 후.. 저정도면 제가 밖에 나가서 하루 16시간 일해서 먹여 살릴것 같아요.




임요환이 여기서 게임을 하고 있으면 김가연이 각종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서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이건 일부 입니다.



아래 김가연이 평소에 차려주는 음식들 보면.. 


아 전라도 여자랑 결혼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특별한 날이 아니라 평소에 이렇게 차려준다고 합니다. 난 저런거 일년에 두세번 먹는데 ㅜ




만두 하나를 구워도 젓가락으로 딱딱 먹기 좋게 잘라서 상에 올립니다.


옆에 비빔면도 보면 오이, 양배추 같은것을 다 썰어넣었어요.




음식 하나를 만들어도 딱 보기 좋게 담아서 차려줍니다. 김가연 음식들 보고 제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무슨 조선시대급 내조를 으아...




샐러드 하나도 그냥 내놓지 않고 진짜 이쁘게 여러가지 과일도 썰어넣네요..




어휴 이게 다 뭐야 ㅜㅜ 김치도 종류별로 올려놓은거 보세요. 김가연 음식 하는게 방송에 여러번 나왔는데 전문가 수준이더라구요. 고소만 야무지게 하는게 아니라 원래 성격이 뭐든 다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요리전문가+푸드스타일리스트+천상여자 내조+부잣집딸+사이버 방범대원 = 김가연




김가연이 이렇게 살림을 엄청나게 잘하니까. 같이 방송에 나왔던 아줌마가 하는말..




자기 딸이라면 저렇게 살지 말았으면 좋겠답니다.-_-;  해주는것 없이 받기만 하는 삶을 원하나보죠;;



그리고 김가연 딸도 정말 착합니다.



김가연이 임요환을 딸에게 소개해줬을 때가 사춘기 시절이라 거부감이 들거나, 싫었을 수 있었죠.. 재혼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자식이라고 하잖아요. 아무리 김가연이 남편에게 잘해도 만약 딸이 매일 짜증내고 굳은 얼굴로 집에 있었다면 절대 화목해지기 힘들게 됩니다.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도 하고 딸처럼 굴고..



임요환도 그런 이 아이를 자신의 딸처럼 아껴주고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동생 키우는 것도 잘 도와주고 집안일을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둘째 딸도 태어났습니다. ㅎㅎ 위 이미지는 작년인가 찍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쯤이면 걸어다닐려나요?



김가연이 이상형으로 바뀌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