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크라운제이 대마초 사건 본문

스타-유명인 이야기

서인영♥크라운제이 대마초 사건

간만에 서인영 크라운제이 두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예전에 크라운제이 서인영 우결에서 달달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때 서인영의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지요.


크라운제이 대마초 사건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 싶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리해봤어요.








과거 서인영 크라운제이 우리결혼했어요 장면 입니다. ㅎㅎ


본명이 김계훈인가 그래서 개미로 불리기도..



와 풋풋하네요.. 이게 몇년전인지 ㅜ



ㅋㅋ 티격태격 귀여웠음



과거 크라운제이 사건은 그냥 가볍게 끝이났습니다. 크라운제이가 그렇게 까지 욕먹을 짓도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구요.. 


한국에서 대마초를 구입하거나 피운것도 아니고.. 자기 나라.. 자기 집에서 하고 온게 걸려버렸지요.. 어떻게 걸린건지는 모르지만 대마성분이 몸에 남아있는 상태로 한국에와서 걸린건데.. 이걸 어떻게 봐야할지 -_-;






당시 크라운제이 대마초 사건 결과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추징금 7500원> 이었습니다. 집행유예가 붙으면 감옥에 가지 않고 "너 이만큼(위의 경우에는 징역 8개월)의 벌을 받아야 하는데 보내 주는거야~"의 의미 입니다.




그리고 크라운제이 추징금이 7500만원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었는데 대마초 한개비당 1500원씩 해서 5개 7500원이 책정되었네요.


당시 크라운제이는 항소도 하지 않을것이고, 팬들에게 사과드린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깔끔하게 인정을 했었습니다.






크라운제이 그는 누구?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크라운제이 하면 그래도 좋은 이미지가 남아있는게..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는 것 입니다. 유승준 같은 쥐새끼랑은 정반대이죠. 현역보다 조건이 훨씬 좋은 카투사로 갔다 왔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굳이 다녀온것은 칭찬해줘도 좋을 일 입니다.



"군대 갔다와야 편할것 같았고.. 가수를 하지 않았더라도 갔다 왔을것 같아요. 자랑은 아닌데 음악과 관련없는일이 계속 부각되어서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크라운제이는 14살때 미국 콜로라도로 혼자서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라운제이 학력을 보면 LA 산타모니카 칼리지 - UCLA 경제학과 편입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크라운제이는 음악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었다가.. 지누션이 한국에서 힙합으로 큰 인기를 얻는것을 보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해보기로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와서 무역회사에서 1년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 2002년에 카튜샤로 입대를 해서 동두천에서 2년 2개월동안 복무 했습니다.


전역 후에 앨범을 내기 위해서 음악활동을 한 것 이지요. 크라운제이가 유명해지고 나서 그 명분으로 군대를 간것이 아니라 그 전에 간거라 더 의미가 있습니다.



크라운제이 앨범이 작년에도 한번 나온것으로 알고있는데 영 반응이 시원찮네요.. 그가 미국에 가 있는 동안에 한국은 참 많이도 변했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버린 크라운제이가 힙합으로 설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여튼 저는 응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둘이 다시 한번 더 찍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