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부인 박리혜 재산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박찬호 부인 그리고 재산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박찬호가 처음에 결혼한다고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박찬호 부인이 시집 잘간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 박찬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스타였고, 위상 만큼이나 연봉도 어마어마 했기 때문입니다.

약간 느끼한 면이 있긴 하지만 얼굴도 잘생겼고.. 몸도 완전 근육질 튼튼맨!

거기다가 수백억은 벌어놨을법한 엄청난 연봉까지..

인성도 좋기로 소문났고 뭐하나 빠지지가 않고...

만약 결혼업체에서 펴가를 매긴다면 모든 스펙이 SSS+ 등급을 매겨줄만한 사람!

하지만 알고보니 박찬호 부인 재산이 훨씬 많았다는거.. ㅎㅎ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박찬호는 일반인인 아내를 위해서 비공개 결혼을 했습니다. 박찬호의 인맥도 굉장히 넓고 그의 사회적 위치 등을 생각해봤을때 공개적으로 결혼을 하면 아마도 역대급 화려한 결혼식이 되었을 거에요.

박찬호가 처음에 박리혜씨를 소개 받았을때 집안 등 배경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박리혜가 미리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었던것 같아요. 아래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지혜로운 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찬호 부인에 대한 정보는 "요리도 잘하고 5개국어가 가능하며 거기다 착하다."라고 이야기 했었다고 해요. 와 뭐 이정도만 해도 대단하죠.. 맛있는거 잘해주고.. 머리도 좋고.. 성격까지 좋다면 뭐.. 

실제로도 박리혜는 상당히 똑똑하고 교양있고, 인품도 좋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박찬호가 아내복이 많다고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고 해요. 거기다 요리전문가이고 내조까지 엄청 잘해준다고 ㅜ 거기다 박리혜 재산 또한 어마어마...

처음 박리혜를 소개 받고 박찬호는 차인표에게 "이런 여자를 소개 받았는데 만날까 말까?" 물어봤다고해요 ㅋㅋ 막 엄청 상남자일것 같은데 귀여운면이 있습니다. 

차인표가 박찬호를 끌고 "당장 만나야지! 나만 믿어 일본으로 가자 빨리!" 이렇게 해서 만나러 가게 되었다고 해요. ㅋㅋ 두사람 뭔가 개구장이 같고 순수한 남자 같아요 ㅋㅋ

차인표가 박찬호를 따라 간 이유 중 하나가 "조총련에 끌려 갈 수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해요.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ㅎㅎ 여튼 같이 일본에 있는 한식당에 가서 50분정도를 기다렸고 그렇게 박리혜를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샤브샤브 먹고.. 그날 바로 박리혜 어머니 즉 장모님이 될 사람을 만났는데, 그때 "이런 분이 키워주셨다면 믿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찬호 부인이 당시에 밀당을 한 것인지 몰라도 만남이 쉽지 않았다고 해요. 

한번 두번 까이고 세번째 한국에서 한번 만나자 했지만.

'평범하게 살고싶다.'라는 이유로 박찬호를 거절했던 박리혜.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박리혜를 소개시켜준 주선자에게 오기가 생겨서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ㅋㅋ 순둥이 곰같은 박찬호가 그랬다니까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박리혜는 "조건 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과연 박찬호에게 어떤 요구를 했을까요? 뭘 하면 만나주겠다고 했을까요!

1. 야구 말고 나만 사랑해줘~ 였을까요?

2. 결혼 전까지는 손도 안잡기?

3. 키스는 백일 지나서 하기? ㅋㅋ

아닙니다. 상당히 영리한 요구 였는데요.

"당신의 친구 3명을 소개해달라."

오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잘 알수 있다고 하니!!

그전에 박찬호가 뭐 때문에 밉보여서 거절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OK 합니다.

LG 유지현 코치, 그리고 넥센 홍원기 코치.. 착한 남자로 유명한 션!

박찬호의 절친 3인방이라고 하는데요 저 사람들이 모두 인품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해요. 특히나 션을 보고나서 마음이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요?^^ 

착한 박찬호와 지혜로운 박리혜가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박찬호는 애처가, 공처가 이외에도 가정적인 남자라는 타이틀이 항상 붙어다닙니다.

박찬호 부인과 둘째딸은 박찬호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요. 딸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은 가부장적이지 않고 아이들의 말도 경철해준다는 뜻이죠!

그리고 아내가 잔소리를 할때는 절대 서로 언성을 높이는 일도 없으며, FM자세로 경청을 한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쉽지 상당히 대단한거죠. 둘다 차분하고 인성이 좋은 사람들이라 싸울일이 없겠어요.

자 이제 궁금한 박찬호 부인 재산 이야기! 정말 부자라고 하죠. 이게 그냥 루머가 아니라 실제로 상당한 부자 집안 이고. 일본에서도 랭킹안에 드는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리혜 아버지(박찬호 장인)는 일본 부동산 재벌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사실 입니다.

한때는 소득세 순위에서 개인으로는 5위안에 들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 CEO인 박리혜의 아버지. 

박리혜가 상속받을 재산만 해도 1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게 '1조'라고 하면 크게 크껴지지 않을 수 있는데요. 9999억에 1억을 더하면 바로 일조..

연봉 1억이 사람이 한푼도 쓰지 않고 1만년동안 모아야 하는 금액 입니다.

박찬호이 장인이 "우리 사귀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지만 사람은 참 좋아"라고 말할 수 있는게 허세나 농담이 아닙니다.  물론 좀 과장되어서 전해졌을 수 있습니다. 박찬호 재산만 하더라도 상당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 20위 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어요.

박찬호 재산 목록중에 빌딩만 하더라도 500억원 정도 추정이 된다고 합니다. 헐..

지금 박찬호 재산은 총 2천억원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게 진짜인가 싶어서 야구선수 시절 박찬호 연봉을 찾아봤습니다.

1. 1994년에 계약금 120만달러, 연봉 109,000달러를 받고 6년계약을 맺었습니다.

2. 1997년 연봉 27만달러

3. 1998년 70만달러

4. 1999년 230만달러

5. 2000년 385만달러

6. 2001년 990만 달러

그리고 여기서 FA자격 획득

7. 텍사스와 5년간 6500만달러 계약

8. 일본 오릭스와 220만달러 계약

9. 한국에서 받은 연봉 6억은 유소년 기금으로 기부.

<발합성 ㅋㅋ>

일단 대충 연봉만 따져봐도 84,329,000 달러인데요.. 계산하기 쉽게 달러당 천원으로만 쳐도 843억입니다. 1100원으로 치면 927억인데.. 대충 천억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박찬호 성격 특성상 엉뚱한데 쓰지도 않았고.. 이걸 빌딩에 투자하고 이래저래  잘 굴렀다면 박찬호 재산 2천억원이 그냥 나온말이 아닐 수 있겠네요..

연초와 연말에는 가족사진이 담긴 친필 연하장을 주번에 전한다는 박찬호.. 부인도 잘 얻었고 아이들도 귀엽고.. 장인어른 재산도 후덜덜하고.. 전생에 나라를 몇개는 구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