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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진, 울산 숭어떼 동영상
방귀가 잦으면 똥이나오게 된다는데.. 이거 참 무섭네요.. 일본 대지진 이후로 울산 부산 가스냄새, 한국에서도 부쩍 늘어난 지진들에 경주 지진 ㅜㅜ.. 그리고 주변국인 중국 지진 소식에 오늘 울산 숭어떼 이야기까지 들으니까 뭐가 하나 터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는 대지진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죠..
오늘은 두가지를 같이 알아봅시다.
아래는 숭어떼 동영상 및 지진 전조현상 관련 글 입니다.
이 긴 줄이 다 숭어떼 입니다.
울산 숭어떼 동영상이 찍힌 것은 8월 30일이라고 하니 좀 지났군요.. 울산 태화강에서 한 시민에게 찍힌 숭어떼 수만 마리의 동영상... 마치 건물에서 대피라도 하듯 일렬로 줄을 지어서 바다로 떠나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더 질서정연한듯...
숭어떼가 바다로 저렇게 중국인 관광객을 연상시키듯 엄청난 행렬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깡? 정말 지진 전조현상 일까요? 계속해서 지진이 일어나고 있고 이런 장면까지 나오게 되니 국민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가 기상청, 국만안전처 이런곳은 제대로 기능도 못하고 있고;;
울산 숭어떼 동영상이 찍힌 날짜는 경주 지진 발생 10일전인것을 생각해보면 무섭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날에도 저런 장면이 찍혔다고 하는데요. 저 동네 숭어는 다 간건가;;
한 전문가는 "울산 숭어떼 처럼 줄을 맞추어서 헤엄치는 장면은 본적도 없고 학계에 보고되지도 않았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학계에 올라온 논문 다 보신모양...
한국도 지진 안전지역이 아닙니다..
이게 지진운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이게 부산 개미떼였나요? 무서웡 ㅜ
일본, 에콰도르, 필리핀 등의 지역에서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 전조현상 뭐가 있었을까요.
울산 숭어떼 처럼 조류, 양서류들의 이해할 수 없는 집단 움직임이 실제로 있었다고 합니다. 개구리 두꺼비 같은애들이 막 떼로 도망가기도 하고...(2008년 쓰촨성 대지진때)
지진에 의해서 석영층이 압력을 받아 강한 전기장이 형성되면 압전효과가 나타나는데, 전기장에 예민한 조류 및 양서류들이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상한 모양의 무지개가 나타나기도 한다.'
가로로 길게 띠를 이루거나, 수직으로 선 세로 무지개가?
아크 현상이라고 하네요.
천둥같은 굉음이 들리기도..
발광현상
여기부터는 중국 지진 부터 이야기
중국의 지진은 인명피해가 심각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남중국해에 쪽에서 지진이 터졌는데요. 4.1이라고 합니다. 바다에서 일어났고 그 에너지가 크지 않기 때문에 쓰나미 같은것도 없다고 합니다.
불의고리
다른 뉴스를 찾아보니 중국 지진이 한개가 아니었군요; 사천지방에서도 진도 5의 지진이 일어났는데, 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다치거나 죽은 사람이 없이 조용히 지나간 것 같습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구조가 취약한 건물들이 많아서 지진나면 큰일 납니다.
과거 중국에서 큰 지진났을때..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는 중국 지진, 잊을만 하면 나타나던데.. 설마..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