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부인(아내) 서향희 부부 재산 집안 본문

스타-유명인 이야기

박지만 부인(아내) 서향희 부부 재산 집안

요즘 박지만 부인 서향희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네요.. 박근혜 집안이 보통이 아닌데 시집가서 잘 사는거 보면 집안이나 성격이 꽤 좋은가봐요.


박지만 아내 서향희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집안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서향희 학력(고려대 법학대) 대학교 시절 별명이 '빨간 미니스커트'였다고 합니다. 법대 학생들은 보통 좀 보수적이거나 Nerd스타일의 패션이 주를 이루는데 꽤 과감한 패션을 지향했나 봅니다.


대학 동창들 중에서 법조인이 된 사람들끼리 만난 모임에서도 짧은 치마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그런 성격이라고 합니다.






박지만 아내가 된 계기 또한 강남 바(Bar)사장의 소개였다고 합니다. 박지만 서향희 부부 나이차이는 무려 16살.. 만난지 삼개월만에 바로 결혼까지 골인해버렸습니다. 박지만은 마약 사건 이후로 사회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좀 과거보단 움츠러든 상태였고 젊고 유능하고 당당한 서향희가 다가오니 쉽게 마음의 문이 열렸을 것 입니다.


서향희의 인생 가치관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남성다운 매력에 끌리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엄청난 재산을 가진 박지만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을 수 있습니다.




석달만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서로의 조건이 딱 들어맞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요. D사 뉴스 기사를 보면 그녀의 동문들은 그렇게 놀라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소 그녀가 높은 곳을 바라보던 사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모두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바로 청담동에 살림집을 차리고, 결혼한지 9달만에 아이를 낳게 됩니다.(그래서 서향희 박지만 속도위반 논란이 있었음)



그 뒤로 그녀의 행보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서른 여섯의 나이에 그녀가 맡게된 직책만 하더라도 상당했지요. 무료 열개의 기업의 고문, 감사, 사외이사 등을 맡았으니까요.


(결혼식 하객만 2500~3000명이었다니 인맥이 엄청나지요..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일반 서민은 찾기 힘들정도로 다 한자리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주례는 서울 압구정동 소망교회의 곽선희 목사가 맡았음)




그리고 서향희 실제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케이스가 2011년도에 S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를 맡게된 뒤에 마세라티 스포츠카를 샀는데 시트는 열정적인 빨간색이었다고 해요. 해당 법무법인이 매우 적은 규모였는데 당시에 말이 많았지요.



그녀에게 쏟아지는 일거리는 누가 봐도 부러울 정도.. 그도 그럴것잉 박정희-박지만-박세현, 박세준(박지만 아들)까지 박통 집안의 대를 잇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박근혜 다음으로 집안에서 파워가 가장 센 여자가 아닌가 싶어요.


서향희 집안은 꽤나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좋은 대학 나오고 사법고시 패스하고.. 대학다닐때도 패션이 화려했던 것을 보면 집안도 꽤 좋겠지요. 박지만 집안이 어떤데 아무나 받아들이겠어요.




박지만 재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뭐.. 겉으로 드러난 것만 하더라도 엄청나지요.. 지금 맡고있는 회사가 EG라고 있는데.. 포스코에서 책임지고 먹여주는 기업 입니다. 박태준 포스코 초대회장이 박정희 사람인데.. 나중에 박지만이 먹고 살라고 하나 밀어줬습니다.


이미 그것만 해도 수백억대의 자산을 가진것이고.. 거기다 박근혜 박지만 남매만 보더라도 육영재단에 감춰진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솔직히 추정이 안될 정도 입니다.



그래서 박씨집안 남매들이 그렇게 서로 배신에 배신을 거칠 정도로 싸웠던거에요.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서 지금 박근혜와 최순실의 관계가 정리되어버리고 나니 다시 한번 가족끼리 뭉치자!가 되는거죠.


사실 가족의 의미 보다는 재산문제를 확실히 정리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박씨집안 재산은 수천억에서 조단위가 넘어갈거라는 이야기 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황된 루머도 있겠지만.. 영남대 부지 등 눈에 보이는 것들만 하더라도 어마어마해요.. 수천억단위는 일단 거의 확실합니다. 거기다가 해외계좌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다음 정권이 되어보면 하나둘씩 파헤쳐질테니 좀 더 규모가 드러나겠지요.


아래 글 한번 읽어보세요


[박지만 5촌 사건과 영남대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