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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유명인 이야기

최여진 엄마 기보배 욕설

최여진 엄마 보면 이런 사람들이 애견인들 욕먹이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우리 강아지랑 같이 밥먹고.. 침대에서 같이 잠자고 할 정도로 개라면 죽고 못사는 사람입니다만..


최여진 엄마가 이번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기보배에게 입에도 담지 못할 욕을 하는걸 보면.. 제발 이런 사람들은 어디가서 애견인이라고 떠들지 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이렇게 생각의 범위가 좁은걸까요.. 최여진 나이가 올해 30대 중반은 되었을테니.. 최여진 엄마도 이제 '인격'이라는 것을 갖출법한 나이가 되었을텐데.. 참 놀랍습니다.. 관련 소식 정리해봤어요.




'도대체 기보배는 무슨 잘못인가..'



최여진 엄마 SNS를 보면 가장 최근 글에 기보배 관련 기사를 올려놓은게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저 기보배 뉴스가 2010년도.. 즉 6년전에 올라온 것이고.. 기보배 선수가 직접 한말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육년이나 지난 기사를 가져와서 저렇게 욕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자신이 운영하는 애견호텔을 홍보하기 위해서일까요?







기자가 지 마음대로 자극적으로 쓴 기사를 가져와서.. 

그것도 6년이나 지난 기보배 기사를;;;


제가 따로 내용을 옮기진 않겠습니다.


저게 나이드신 분이 공개적으로 할 말 입니까?


자기 딸이 대한민국에서 어느정도 유명한것은 잘 알테고..


그 유명세로 인해서 본인이 하고 있는 애견사업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을텐데..


이정도면 자기 딸 이미지도 망치는 꼴 입니다.


아무리 개를 사랑한다지만 기보배는 개보다 소중한 남의 귀한 자식 입니다.






갑자기 자기도 기보배를 좋아한다며;; 


외국나가서 본인이 개먹는 사람때문에 피해를 봤나 봅니다.


다짜고짜 한국 사람보고 개고기 이야기 꺼내면서 욕하는 그 외국인들이 수준 이하의 것들이지.. 자기가 외국서 불쾌한일 있었다고 속상했다면서..


사람들이 보는 공개적인 곳에.. 나라를 대표해 올림피겡 나가있는 기보배에게 이런식으로 년년 해가면서 욕하는 건 유쾌한 짓이구요?




자기 딸 최여진 사진도 올려놓고.. 꽤 적극적으로 애견사업 홍보하시는 것 같은데.. 애견인 되기 전에 사람부터 됩시다.


그리고 기보배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직접해야 합니다.




소를 숭배하는 인도사람들은 자기들이 소고기를 먹지 않을뿐 즐겨먹는 다른 나라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너무나 사랑하고 가족으로 오랜 세월 살아왔기 때문에 보신탕은 입에도 못댑니다. 죽을때까지 먹을 생각도 없구요.



<보신탕 먹는 사람중 애견인들도 많더군요..>



하지만 이걸 가지고 사람을 죽일듯 몰아붙이고.. 미친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몰상식한 행동은 오히려 애견인들을 이성이 마비된 정신병자로 보이게 만드는 행위 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봅시다.



개 중에는 사람을 해치는 맹견도 있지만.. 소는 참 착합니다. 사람 죽인소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사람보고 짖길 합니까.. 저 좁은곳에서 식용으로 길러져서.. 저 착한 눈으로 음메음메 하다 우생(牛生)을 마칩니다.



크고 착한 눈을 보면 소눈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개 만큼이나 착하고 이로운 동물이죠




최여진 엄마는 그런 소를 구워다가 개를 먹이더군요.


당신 처럼 생각한다면 이게 사람 할 짓이 아닙니다.


인도 인구가 13억입니다. 우리나라가 5천만명이니까 거의 26배죠.


저 많은 사람들 입장에선


그 신성한 소를 다져서 납작하게 만들어 무려 빵에다 끼워넣고 햄버거라고 부르면서 행복하게 먹는 우리가 이상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미개하다느니.. 미쳤다느니 욕을 하던가요..;;





그리고 최여진 엄마는 본인이 잘못했으면 사과를 확실히 하세요..


만약에 기보배 선수가 금메달이라도 못따면 


그 불똥이 최여진 엄마에게 확 튈거에요..




경기 내내 이렇게 빌어야 할듯..



"제발 기보배 문제 없이 경기 치르게 하소서.. 그렇지 않으면 난.."



기보배 단체전 개인전 치러야 하는데.. 최여진 엄마 쓴 글 보고 멘탈이 먼지만큼이라도 흔들리면;;;




아래 이미지는 반은 재미로 보시라고 가져 왔습니다. 모 치킨 업체 웹툰공모작이라고 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저런거 보면 닭은 튀겨먹는 것도 잔인한 행위 아닐까요?



기보배 선수가 난데 없이 이상한 아줌마에게 욕을 먹었는데.. 부디 기보배 귀에 들어가지 않길 바랍니다. 최여진 엄마는 앞으로 sns 그만 해야 겠네요.. 최여진은 저런 성격이 아니길..


[추가내용 최여진이 대신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최여진이 대신 잘 마무리를 했네요. 깔끔하고 성의있는 사과문이라 생각합니다. 기보배 그리고 기보배 부모님도 어느정도 화가 가라앉겠지만.. 


하지만 당사자는 그냥 계정을 닫은 상태군요... 당사자는 아직도 기보배에게 직접 사과하기가 어려운가봅니다.


SNS 말실수 하나가 큰 손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스타-유명인 이야기] - <하연수 댓글,인성?>


이렇게 말투 하나 때문에도 욕을 먹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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